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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보면 대다수가 곧 성공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건강원을 창업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한다. "요즘은 건강식품이 뜨고 있고 건강식품 시장은 앞으로 많이 발전 할 것 같고 건강원은 나이가 들어도 오래도록 할 수 있을 것 같은 업종이라 창업하게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시장성만 보았지 시장에 접근하고자 하는 방법을 잘 찾지 못하고 있는 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다. 현재의 건강원 시장은 슬프게도 좀 어둡고 침침하며 전문스러워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건강원 예비 창업자들이 할 수 있는 벤치마킹의 한계이고 보니 자연스럽게 현재의 건강원 시스템을 그대로 답습하게 되고 타 건강원과의 차별성이 없고 보니 먼저 자리잡은 건강원과의 경쟁력에서 뒤질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도태되고 있는 현재의 실정이다. 경영이 어렵다 보니 창업하였을 때의 의욕이 상실되고 의욕이 상실되다보니 자연스럽게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현실에 안주하다 보니 고객이 돈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고객이 돈으로 보이니 "건강"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판매하게 되고 제품을 판매하다보니 마진이 많은 제품을 우선 권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고객은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많은 투자가 곧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최소한의 투자를 아끼려 할 바엔 차라리 창업을 하지 않는 것이 실패를 막을 수 있는 길이다. 어떠한 시스템이 중탕의 맛과 효능을 높일 수 있을 것인가를 먼저 선택하고 어떻게 인테리어를 하여 건강원 시장에 접근하여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를 먼저 판단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창업 교육 및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서 배우고 건강원을 먼저 창업하여 나름대로 성공한 선배들을 찾아 조언을 구하는등의 노력으로 창업자 자신이 먼저 건강원 시설과 경영에 대한 컨셉을 잡고 실천하여 나가야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투자를 아끼려다 큰 것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철저하게 준비된 자만이 창업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남들이 하는 방식에 안주하거나 기존 시장의 흐름에 나를 태우고 가는 자는 결코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무한 경쟁시대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부단한 노력뿐이다. 그리고 기존 시장과의 차별성에 있다. "남 만큼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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