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少陰人
소음인 역시 다른 체질인과 마찬가지로 인체구조상 한 상인으로서 구분되고있다. 이는 우주의 모든 생성원리와 상통하는 것으로서 소음체질 그 자체를살펴보아도 알 수 있다.
우주의 삼라만상이 태극으로부터 비롯되고 다시 음과 양의 화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때 양의 계열에서 기운을 양을 많이 받으므로해서 태양인의체질이 형성되고, 반면에 같은 양의 계열에서 음의 기운이 양의 기운보다많은 것이 소음인의 체질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양인은 양중지양, 즉 양의 과대자의 체질인이 되는 반면, 소음인은 음중지음, 즉 음의 과대자의 체질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음인은 인체 내부의 구조여하에 따라 형성된 한 체질인이라기보다는 그 구조와 장기의 대소여하에 따라서 자연의 섭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계는 오행상에 나타난 자연과 네 체질인과의 관계를 살펴보아도알 수 있는데 첫째, 자연의 네 방위중 소음인은 북쪽에 해당되고 있다. 부언해서 네 체질을 설명한다면 태음인은 서쪽에 해당하고, 태양인은 동쪽이요 소양인은 남쪽이다. 이렇듯 이들 네 체질인은 자연의 네 계절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소음인은 네 계절중 북(겨울)에 속한다.
체질인의 형성과정에서 자연과의 이러한 밀접한 관계는 모든 생명에 있는것이다. 특히 인간에 있어 처음 모태에서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서로 맺고있는 관계이며, 따라서 인체내부의 구조나 여러 장기의 대소까지가 이에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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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들 네 체질인의 구분에 있어 각 장기의 대소에 따라, 혹은 허실에 따라 구분이 되어지며, 그 구분에 따라 각 상인들을 살펴보면, 그 성질을 비롯, 체형.식성.용모.질병에 이르기까지 확실히 다름을 볼 수 있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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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살펴본 소음인의 경우를 보더라도 그러한 내용을 알 수 있는데, 먼저 소음인의 체질을 살펴보면 간혹 장대하고 우람한 체격도 있긴 하지만,이는 예외라 할 수 있고, 대부분의 소음인은 체격이 적고 아담하여 얼굴모습이 단아한 편으로 얌전한 편이 대부분이다. <br />
한마디로 소음인은 몸매에서부터 얼굴모습에 이르기까지 자그마한 체구에깔끔할 정도로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게 잘 갖추어져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또하나 특징이라면 체형 기상 하반신 자세가 건전하고 단정하여 정중한기품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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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의 성격을 살펴보면 그 체형과도 상통되는 일면이 있음을 쉽게 살펴볼 수 있는데, 얌전하고 깔끔하며 집에 들어 앉아 있기를 좋아하며 매사에소극적인 면도 있으며, 또한 사색적이며 조용하여 자기내면에 대한 생활을게을리하지 않는 면도 지니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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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소음인은 적극적이기보다는 소극적이며 내성적인 성격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소음인은 모든 면에서 흐트러지거나 적극적이지를 못하고, 양순하고 단정한 체격에 맞게 얌전하고 깔끔하며 사색을 좋아하는 가정적이고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라 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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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소음인은 그 체격이나 성격에 있어 우람하거나 장대하지 못하여, 활달하거나 진취적이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이다. 작은 체구로, 단정하며 나다니기보다는 집안에 들어앉기를 좋아하며 사색적이다. 이러한 체격과 성격의 소유자는 자연 그에 따른 질병이 생기기 마련인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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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에 잘 걸릴 수 있는 질병을 살펴보면, 대체로 위장 계통의 질병과 정신적인 질병이 많음을 볼 수 있다. 급만성 위장병을 비롯하여 위하수.상습복통증 등과 추위타는병(외한증).황달.변비.빈혈증과 정신착란증.두통.불면증.편두통.우울증 등 여러 질환이 자주 발병한다. 이러한 여러 질병들을 살펴보면, 소음인의 성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쉽게 엿볼 수가 있다. <br />
먼저 소음인의 성격중 크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면을 살펴보면, 지나치게세밀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사색적인 면이 있는데, 그러다보면 자연 말이없고 남과 어울리는 것마저 기피하게 되며, 동시에 몸을 움직여 활동하는것조차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소음인은 또 평상시에는 온순하고 얌전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외고집일 정도로 자기 판단만을 절대적으로 옳다고 고집하는 독선적인 면도 지니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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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격은 평소에 생활이나 성격이 안전성이 있다거나 잔재주가 많고계산이 빠르다거나 하여 보수적일만큼 자기 주위를 흐트러지지 않게 정리정돈해가며 살아가는 소음인의 성격상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이로 인해 발병되는 그 질병만은 쉽게 외면해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br />
왜냐하면 인간이란 식물이나 바윗덩어리처럼 한자리에 정착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은 살아 움직이는 동물이기 때문에 그가 살아 있는 동안은 쉬지 않고 부단히 활동해야 하는 것이다. <br />
이것은 외부적인 대자연과의 조화를 위해서라도 그러해야 하겠지만, 그보다그의 내부의 모든 장기들의 활동과 그 기능을 원활히 해주기 위해서도 활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그렇지 않고 움직여야 할 육체를 움직이지않게 되면 체내의 장기들의 활동을 위축시키게 되며, 그 기능을 저해하게되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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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은 자연히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시간을 맞추어 먹게 되는 모든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막대한 지장을 주게됨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이와아울러 인간의 두뇌란 그것이 정신적인 측면에서 자연의 섭리와 대우주와의교통을 부단히 전개하게 되는 데, 이때 항상 건전한 사색과 깊이 있는 자기성찰로 스스로의 삶에 유익한 진리를 깨닫게 되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그렇지 못하고 현실의 여러 잡다한 생각과 고통스런 압박감에 짓눌리게 되면 그는 그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더 깊이 그 고통속으로 빠져들며괴로워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그의 육체는 그같은 압박감을 이기지못하고 그 기능을 상실하거나 쇠퇴해갈 것은 당연한 것이다. <br />
우리의 인체를 살펴보면 어느 한 장기건 혼자서 독자적으로 움직이지를 않는다. 이는 각 상인을 막론하고 마찬가지다. 단지 각 상인에 따라 어느 장기의 대소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들 장기들은 각기 다른 장기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br />
소음인의 경우에 있어서도 이와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자연의 북과겨울에 해당되는 소음인은 신대비소한 체질로서 수에 해당되며, 이 경우 소음인은 금생수로 이어받아서 수생목으로 이어주는 반면, 토극수, 수극화로다른 장기의 기능을 유지하게 되는 화합의 도를 유지해가고 있는 것이다. <br />
그러므로 소음인은 보다 활동적이어야 하며, 보다 대범하게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고 자기만의 세계와 아집에서 탈피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대의를 위한 생활태도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소음인의 질병인 위장계통의 질병과 정신적인 여러 질병을 이길 수가 있을 것이다. <br />
그외에 소음인은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몸이 허약해지므로 땀은 많이 흘리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소음인의 음식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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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체질인이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소음인도 역시 체질에 맞는 음식이 별도로 구분된다. 이러한 것은 단순히 구분되어지는 것이기보다는 그의 체질이 형성되는 과정에 비추어 볼 때, 당연한 귀결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br />
먼저 소음인의 체질을 보면, 방위의 북에 해당되면서 사계절중 겨울에 해당되며 따라서 몸을 움츠리는 동작을 하면서 이를 이기기 위하여 따뜻한 것을찾게 되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몸을 움츠리면서 따뜻한 것을 찾게 되고 다시 따뜻한 아랫목을 찾게 되고 하니 땀내는 활동같은 것을 피한다. <br />
이러한 것을 유발하는 심리상태는 자연 체형을 작게 움츠리게 만들며, 동시에 안으로 들어앉게 만든다. 그러므로 소음인은 그 체형과 성격부터가 그의질병 및 음식을 선천적으로 그 체질에 맞게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br />
소음인은 체구가 작고 내성적이며 그런대로 두뇌가 총명하며 판단력이 빠르다보니 자연 음식에 대해서도 그 선택력이 민감하게 작용하게 되므로 특별히 혀의 감각이 발달하게 되고, 따라서 모든 음식에 대한 선별력이 뛰어나자기의 체질에 맞는 맛있는 음식을 쉽게 찾아 먹게 된다. <br />
그러다보니 소음인은 그 체질에 맞는 더운 음식으로서 맛있는 음식을 찾게되는데, 찹쌀.차조.파.마늘.고추.시금치.감자.생강.당근.후추.겨자.카레.북어.멸치.꿩.염소고기.노루고기.닭고기.미꾸라지.더운 물.복숭아.귤.인삼.부자.벌꿀.인삼차.꿀차.오렌지쥬스.인삼주.반주 등이며, 약물로는 인삼.진피.감초.부자.소엽.육계.파두.반하.천궁.당귀 등이 좋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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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들 소음인에게는 다른 체질인에 비해 특히 몸에 이로운 것이 있는데, 이는 인삼이다. 인삼은 모든 상인에도 전혀 해로운 것은 아니나, 소음인의 반대체질인 소양인에는 해가 오나, 그 어떤 체질인에보다도 소음인에있어선 보약인 동시에 영약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음인에게는 인삼이든 것이면 어느 것을 막론하고 다 좋다. 인삼즙을 비롯하여, 안삼차.인삼주(반주).인삼분말로 된 쥬스 등, 그리고 삼계탕 등은 특히 소음인에게는 좋은 보신보약이 되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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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본산지가 우리나라다. 인삼은 명약으로 유명하여 수출까지 하고 있고 근자에는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고 있지만체질의학에서는 소음인에 한한 약물로 보는 것이다. 요즘 현대인들이 복중에 보신한다고 체질을 모르면서 삼계탕.보신탕, 심지어 개소주 등은 소양인체질에는 극히 해가 되어 혈압.중풍 등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마찬가지로 소양인의 가정에는 인삼차도 해가 된다. <br />
소음인에 맞는 부자나 벌꿀이 있고, 귤.오렌지쥬스도 좋은 음료수가 된다. 홍당무도 소음인에 해당된다. 따라서 소음인에 있어 식사때마다 소량의 인삼주를 반주로 계속 마실 수 있다면 이는 훌륭한 건강식이 될 것이다. <br />
그리고 또하나 벌꿀에다 인삼을 버무려 재어 놓았다가 식전후에 일정량을장복하는 것도 좋은 것이다. 이러한 것은 다 소음인에 해당되는 음식들로,특히 소음인 체질에 잘 맞는 음식들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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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체질인이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소음인도 그 체질에 맞는 음식, 특히음이 많은 소음인체질에 맞는 열량이 높은 음식을 상식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또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게 되므로 정신건강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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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병률이 높은 질병 】<br />
소화불량성 위염.위하수.위산과다증.상습복통 등의 신경성위장병.심장병.황달.견비통.두통.신실요통.폐질환.<br />
우울증.신경성질환.수족냉증.차멀미.더위타는 병.설사.감기.외한증(추위 타는 병)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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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합한 약재 】<br />
인삼.파두.부자.약쑥.청피.진피.소엽.육계.반하.감초.후박 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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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합한 식품 】<br />
닭.양.개.염소.노루.토끼.꿩고기 등과 태.고등어.미꾸라지.뱀장어.조기.쏘가리.가자미.새우.복어.숭어.대추.사과.귤.복숭아.냉이.미나리.시금치.당근.양배추.쑥갓.감자.후추.아욱.부추.파.마늘.생강.찹쌀. 좁쌀.차좁쌀.꿀엿. 인삼 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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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합한 식품 】<br />
메밀.배추.배.수박.참외.오이.고구마.밤.호두.녹두.보리.팥.우유.돼지고기. 쇠고기 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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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질에 따른 주의 사항 】<br />
음체질임으로 식수와 식사는 온하게 하는 것이 좋다. <br />
과식을 피하라. 체질적으로 위의 기능이 약해 소화가 잘 안되고 위장병 마저 일으킬 염려가 있다. <br />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소음인은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은 체질이다. <br />
찬 음식을 많이 먹지말라. 체질적으로 허약한 비위의 기능과 냉한 소화기관을 지닌 소음인에게 찬음식은 좋지 않다. <br />
태음인과 마찬가지로 신경질환을 경계하라.소음인은 신경이 예민하고 질투심.오해심등이 많으면서도 이를 제대로 발산시키지 못하는 편이기 때문에 신경 질환에 잘 걸릴 염려가 있다. 상체 운동을 더 많이하라. 태음인과 마찬가지로 하체보다는 상체가 약한 체질이기 때문이다. 잔병을 조심하라. 소음인은 원래 허약 체질이라서 잔병에 잘 걸리는 편인데, 이에 대한 치료를 소홀히 하면 결국 큰 병이 된다. <br />
소화불량성 위염.위하수.위산과다증.상습복통 등의 급만성 위장병. 우울증. 심장병.황달.견비통.두통.폐질환.신경성질환.수족냉증.차멀미.더위 타는 병. 설사. 추위 타는 병 등을 특히 조심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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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질에 따른 주의 사항 】<br />
보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이 되라. 지나친 신중함을 피하고 실수를 너무 두려워말라. <br />
시기심.오해.소심함을 버리고 좀더 마음을 넓혀라. 작은 이익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br />
작은 이익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보다 큰 것을 잃는다. <br />
책임 회피를 하지 말라. 잘못은 떳떳하게 인정하라. 지나친 깔끔함은 버려라. <br />
남을 너무 의식하지 말라. 남을 신뢰하라. 좀더 명랑한 성격이 되도록 노력하라. <br />
잔소리와 신경질을 멀리하라. 화를 너무 오래 간직하지 말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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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질에 적합한 직업 】<br />
정밀함과 계산능력.판단력 등이 많이 요구되는 일에 적합하다. <br />
변화가 별로 없는 환경이나 단조로운 일에도 잘 견디고, 서서 하는 일에도 강하다. <br />
손재주가 있고 미각이 발달되어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직업도 적합하다. 그러나 활동적이고 대인관계가 많이 필요한 직업, 리더십이 필요한 직업 등에는 적합하지 않다. 특히 더위에 약하고 땀을 많이 흘리면 몸이 약해지는 체질이므로 더위 속에서 땀을 많이 흘려야 하는 직업에는 적합하지 않다. 여성은 냉증과 냉방병에 약한 체질이므로 찬 장소에서 일해야 하는 직업은 체질에 맞지 않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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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질에 맞는 피서법 】<br />
정적이며 정착성 피서를 즐기려는 경향이 있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피서는 싫어하며, <br />
허약 체질인데다가 여성은 차멀미와 빈혈 증세마저 있어 이동성 피서는 체질적으로 적합하지 않다. <br />
또 땀을 많이 흘려서는 안되는 체질이기 때문에 여행을 많이 하면 금방 피로를 느끼며 지치기 쉽다. <br />
냉방병에도 약한 체질이므로 냉방버스도 좋지 않다. 단거리 피서가 좋다. <br />
강렬한 태양과 차가운 바닷물이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바닷가보다는 산으로 가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 <br />
소음인 스스로도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피서 준비가 철저하다. 여름철에도 찬물로 목욕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br />
자칫 \'바캉스 후유증\'이 클 염려가 있는 체질이다. 더위에 약하여 더위를 잘 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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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파트너 관계 】<br />
<소음인과 소음인> <br />
장점 : 서로 신중한 기질이므로 망할 염려는 없다. 그러나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조직과 사무, 금전관리, 기술 분야 등에서 강하다. <br />
단점 : 별로 바람직스러운 파트너 관계가 되지 못한다. 겉으로는 큰 충돌이 없지만 내면 적 갈등과 불신이 많을 가능성이 있다.급격한 상황변화 에 재빨리 대응하지 못한다. <br />
영업과 섭외 분야 등에 약하다. <br />
어드바이스.기타 : 현실적으로는 소음인끼리 동업하는 경우란 그다지 많지 않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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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과 소양인> <br />
장점 : 상호보완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상반된 기질을 서로 조화시키기 힘들 때가 많다. <br />
단점 : 마찰이 잦고 서로를 이해못 하는 경우가 많다. 계산이 빠르고 챙기기를 잘하는 소 음인에 의해 소양인이 손해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일에 있어서의 주도권은 소양 인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br />
어드바이스.기타: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이해심을 바탕으로 영업이나 대인 관계 업무 등은 소양인이고, 사무관계의 일이나 금전 관리는 소음인이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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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인과 태음인> <br />
장점 : 사업 궁합이 괜찮은 편이다. 특히 소음인에게는 태음인이 가장 적합한 사업 파트너 라고 할 수 있다. <br />
단점 : 상황 변화에 빨리 대응하지 못하고, 보수적이라는 평을 듣기 쉽다. <br />
리더 역할 문제로 인한 갈등은 적으나 금전문제로 인한 갈등이 생길 수 있다. <br />
어드바이스.기타 : 상황변화에 재빨리 대응할 필요가 있고, 지나친 신중함 은 피하는 것이 좋다. 금전 문제를 명확히 해둘 필요가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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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궁합 *<br />
소음인 남성은 정력과 테크닉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떤 체질의 여성과도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br />
특히 소음인 여성과 아주 잘 맞는다. 그러나 고정된 듯한 스타일로 인해 소양인 여성과 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지적인 사랑을 원하는 태양인 여성에게는 혐오스럽게 보일 수도 있다. <br />
소음인 여성에게는 소음인 남성이 가장 잘 맞고, 소양인이나 태양인 남성과는 잘 맞지 않는다. <br />
태음인 남성과는 괜찮은 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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