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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찾아 뵈었던 최성규입니다. 사장님의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충분한 설명에 감사드리며 창업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집사람과도 이야기가 잘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제가 더 열심히 하기로 하고 아내는 악간씩만 도와주시로 합의가 되어 점포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장사는 초보라 준비하면서도 또 많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요즘 다들 경기가 너무 없다고들 하는데 건강원은 제 생각으로는 경기를 더 많이 탈것같은데 이럴 때 창업한다는것이 과연 잘하는일인지 걱정이 됩니다. 서무수건강명가를 창업하는데에는 변함이 없으나 그냥 걱정이 되어 하소연 겸 여쭈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사장님과 서무수건강명가에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김성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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