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업이란것을 생각하며, 많은 업종들을 생각하고, 시물레이션을 짖고 허무는 일을 반복하고있는 예비주부창업자입니다.
건강원에 관한 지식은 절대 부족하지만, 스스로 틈새시장을 느끼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28일 토요일 대구를 다녀왔습니다. 다른일이 있어 들른터에 서무수건강명가 본점에도 다녀왔습니다.
사모님이 내주신 맛있는 한방차는 늦은밤 비오는 날 추운 몸과 맘을 정말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어제 많은 얘기를 듣고..동감하고.. 저의 서툰 물음에도 서사장님의 찬찬한 해설(?)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혹여 서무수건강명가와 인연이 안되더라도 (다른 업종을 하더라도) 서사장님의 경영마인드는 꼭 실천해보려 합니다.
참, 어제 비 많이 맞을뻔 했는데..우산을 주셔서 덕분에 감기 안 걸렸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확장되어가는 서무수건강명가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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