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생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괜히 바쁘기만 하네요.
많은 말씀을 드렸는데도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창업이란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지를 잘 알고 있는 입장이라 상담 후 아무리 연락아 없더도 전화 한번 드리지 못하는것이 운영자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배짱(?)이냐는 오해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만...
경기에 영향이 없는 업종이 있겠습니까만 건강원 업종은 약간의 틈새는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되실것입니다.
건강식품이라는것이 꼭 먹어야 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불경에에는 아무래도 매출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중탕류는 다소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아마 우리나라 주부님들의 무한한 희생정신과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건강원의 소배형태는 소비층과 구매층이 붐명하게 구분되어 있다는것은 수차례 말슴드린바와 같고 즉 소비층은 남자들이 대부분이며 구매층은 주부들인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불경기일수록 힘들어 하는 남편들이기에 주부님들께서 건강식품을 더 많이 구매하는 틈새가 약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불황은 어느정도 바닥을 쳤다고들 하시고 또 건강명가의 체인점들도 약간씩은 매출이 늘어가는 추세이므로 너무 많은 고민은 하지 ㅇ낳으셔도 되겠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씀으로는 불경기에 창업하여 경기가 살아날 때 자리를 확실하게 잡아가야 한다고들 하시지 않습니까.
건강원경영은 氣로 하는 경영이라고 합니다. 큰 힘을 내시고 새로운 도전에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준비하신다면 분면 평생직업을 선택하시는데 어렵지 않으것으로 확신합니다.
상가를 임대하시기 전 연락주시면 입지에 대하여 함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하여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 김성규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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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찾아 뵈었던 최성규입니다.
: 사장님의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 충분한 설명에 감사드리며 창업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집사람과도 이야기가 잘 되었습니다.
: 아이들이 어려서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제가 더 열심히 하기로 하고 아내는 악간씩만 도와주시로 합의가 되어 점포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 말씀드렸다시피 장사는 초보라 준비하면서도 또 많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요즘 다들 경기가 너무 없다고들 하는데 건강원은 제 생각으로는 경기를 더 많이 탈것같은데 이럴 때 창업한다는것이 과연 잘하는일인지 걱정이 됩니다.
: 서무수건강명가를 창업하는데에는 변함이 없으나 그냥 걱정이 되어 하소연 겸 여쭈어 봅니다.
: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사장님과 서무수건강명가에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 김성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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