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장기적인 비전을 보고 창업한다 하여도 그때까지는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건강원 업종의 틈새시장에 대하여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원의 주 소비층이 30대 이후의 남성들이라면 주 구매층은 주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불경기에 더욱 힘들어하는 남편들을 위한 주부들의 희생정신으로 불경기에도 중탕종류는 꾸준한 매출이 일어나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농산물 가공은 불경기와 관계없이 꾸준한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시골등에서 가지고 온 농산물등은 어쩔 수 없이 가공하여 드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불경기라 전부가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약간의 틈새시장은 잇는는 말씀일 뿐 불경기에도 장사가 잘 된다는것은 절대 아니므로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창업하여 자리를 잡아간다면 분명 성공하는 건강원 경영자가 되실것입니다.
전문가들의 말씀으로는 불경기가 창업의 적기라고 합니다.
아마 불경기에 창업하여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후 불경기를 벗어날때엔 성공하기 쉽다는 논리인것 같습니다.
신중한 판단과 많은 사전준비로 창업에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 청주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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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같은 경기에 창업이 두려운것은 저 뿐만은 아닐것입니다.
: 사장님의 말씀처럼 장기적인 비전을 보고 창업한다하여도 최소한 생활은 하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 현재의 경기에서 최소한의 생활을 하려면 월 어느정도의 매출이 있어야 가능한지와?
: 이렇게 어려운 불경기에도 건강원을 이용하는 고객이 있는지와?
: 있다면 경기가 좋을때와 지금과의 매출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등..
: 현 불경기에 대하여 걱정이 되어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나와같은 사람들에게 좋은 설명을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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