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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가 성공한다. 창업을 하는 분이나 기존 건강원 사업자나 모두 성공하기 위하여 창업하고 경영한다. 그리고 성공하기 위하여 모두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 현재 많은 건강원 사업자들은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건강서적들을 탐독하고 인테넷을 통한 많은 건강정보들을 습득하기도 하고 전문적인 공부를 하기 위하여 교육기관을 이용하기도 한다. 아니 중국까지 가서 한의학 또는 중약 공부를 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소위 주위에서 거의 의사 수준의 대접을 하고 또한 많은 자칭 전문가(?)님들께서 한약을 처방하고 각 질병에 대한 치료 식품을 가공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면서 자신은 위대한 전문가가 된 듯한 착각에 빠져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아무로 알아주지 않은... 우린 모두 건강원으로 성공하고 싶다. 아니 꼭 성공하여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진짜 전문가는 위에서 예시한 돌팔이(?) 전문가가 아니다. 건강원 업자는 의사도 아니고 약사도 아닌 식품가공업자일 뿐이다. 각 질병에 대한 치료는 우리가 관심가지지 않아도 어렵게 오래도록 공부한 의사선생님이나 약사 선생님들께서 치료하실 분야다. 아주 고맙게도... 우리는 식품 가공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양질의 재료만을 사용할 줄 알아야 되고 식품 가공 공정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있어야 되고 고객 한분 한분이 주문하신 식품의 가공에 온 정성을 다하며 현재 처한 여건 속에서 최고 품질의 식품을 가공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였을 때 가족처럼 편안하게 친절하게 맞을 줄 아는 그런 전문가 즉 훈련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성공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그리고 시작한 사업이면 결코 실패하여서는 아니된다. 성공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식품 가공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의사나 약사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취급하는 식품은 건강하기 위하여 또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먹는 식품이다. 그리고 고객은 많은 것을 기대하고 요구한다. 우리는 여기서 혼란에 빠지는 일이 많은데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려 하다 보니 돌팔이(?)가 되어 가는 것이다. 고객의 욕구도 충족시키면서 돌팔이(?)가 되지 않으려면 진짜 많은 공부를 하여야 한다고 본다. 그 첫째가 의학공부도 아니고 한약에 대한 공부도 아닌 마케팅에 관련한 훈련이 되어야 한다. 고객의 원하는 바를 제대로 파악하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훈련이 되어야 하며 그 둘째가 다양한 건강상식에 대한 지식의 습득으로 고객과의 건강에 관련된 주제에서 주도적인 입장이 되어야 한다. 자연요법 및 민간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건강원이 아니라 "건강" 그 자체를 판매하여야 한다. 小貪大失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현재 나를 찾아온 고객의 지갑을 넘보다간 더 큰 것을 잃을 것이다. 내 매장에 나를 찾아온 고객의 건강만을 진정 걱정하는 모습이라면 틀림없이 성공하는 건강원 사업주가 될 것을 확신한다. 우리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꼭 성공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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