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와서 주부님들께서 창업을 하고자 하시는 경향이 많이 생겼습니다.
열풍과도 같이..
30대 후반에 창업을 하시는 여성분들게서는 보통 제과 제빵이나..의류..화장품...등을 생각하시는것이 통상적인데.
건강원 창업을 생각하셨다니 아마 매우 진취적인 분 같습니다.
여성이 혼자 하기에 그리 쉬운 업종은 아니랍니다. 매장에 누군가가 있지 않으면 배달이나 재료 구입을 위하여 매장을 비워야 되는 경우가 잇기 때문에 고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구요.
상담을 하는데에도 상대하는 분들이 대게 주부님들이기 때문에 좀 어렵기도 하구요..
이상하게도 우리나라에선 여자분들이 여자분을 더 인정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러나 장점도 상당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본사의 체인점도 여성 사장님 혼자 하시는곳이 세곳이나 되는데 다들 잘 하고 계신답니다.
장점이라 함은 남자 사장님들께서 하지 못하는 즉 전 고객의 가족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마냥 친절한것이 아니라 호칭에서부터 이모..언니..어머님..동생..등으로 거의 가족화 하여 가는 방법이 있거던요..
그래서 여성 사장님들이 가지는 상당한 장점도 있긴 하답니다.
마케팅에 대한 교육은 운영자가 상세하게 하고 있으니 전향적으로 검토하여 보시는것도 좋을것입니다.
전망있는 업종임은 틀립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참 부산은 운영자의 고향이라..더욱 반갑습니다.^^*
운영자..
: 강정미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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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 거주하는 30대후반의 주부입니다.
: 건강식품에 관해 관심만 많이 가지고 있다보니.
: 선듯 용기가 안나내요.
: 하지만 잘모르고 혼자서 준비하는것보다는
: 체인점으로 준비하는것이 보다 안전할것 같아
: 서무수건강명가 체인점으로 오픈을 하고 싶은데
: 주부혼자서도 가능한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 장사를 해본 경험도 없고.
: 건강원에 대해 아는 지식도 없는데...
: 가능한지..
: 견적서에 보니 10기준이던데..
: 10평이하는 안돼는지...
: 아무래도 혼자서 할려면 평수가 크면 넘 힘들지 않을까 싶은 걱정이 있습니다.
: 긍정적인 답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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