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선생님의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느껴지는 질문이라 나지막히 웃어 보았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용기와 희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대구 중구청에서 있은 창업강좌에서 운영자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답니다.
실직이건 전업이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이냐구요.
물론 어려움을 격고 계시는 분들을 노여워 하도록 하기위한 말이 아니라 인생에서 한번의 기회를 다 가진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이냐하고 서로를 위안하면서 창ㅇ버을 준비하는것이 어떻겠는냐는 뜻에서 그러한 말을 한 기억이 나는군요.
창업이란것이 어려운것은 사실이나 한편으로는 어떠한 자세로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큰 줄기를 바꿀 수 있는 호기로도 보아지므로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 않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마침 대구에 계신다니 이사가시기 전에 한번 시간을 내어 본사를 방문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체인점에 대한 상담보다는 운영자가 지금까지 많은 창업강좌를 다니면서 예비창업자님들께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창업에 대한 여러가지 말슴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담 느끼시지 말고 언제던지 한번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전화는 꼭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운영자
: 이순자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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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많으십니다.
: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40대주부입니다.
: 남편의 뜻하지 않는 퇴직으로
: 생계유지를 위해 창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남편과 여러가지 알아봤는데 건강원업이 평생을 보고 할수있는 일인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 평생을 보고 할수있어도 요즘 경기가 안좋다보니
: 겁부터 앞서는데 건강원업은 어떤지?
: 그리고 저희가 시댁으로 이사를 가서 창업을 해야하는데 시댁이 경기도 성남이고 창업을 하면 그곳에서 해야하는데 성남에 지금 체인점이 있으시던데 괜찮은지
: 궁금한게 참많았는데 괜실히 넉두리처럼 해버린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찾아뵙고 말씀을 나누고 싶은데
: 언제쯤 방문하면 만나뵐수 있을지 답해주시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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